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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삶의 침묵, 이민교
Client:
Matthew Wagner
Year:
2023
벌거벗은 자로
말씀 앞에 서서
성령의 검이
깊은 곳까지 파고든다.
성경(聖經)에서
성경(聖鏡)으로 비추는
언어로 채울 수 없는
침묵이 충만하다.
빛이 없는 길에
등불 되어
허우적대는 존재를
침묵으로 밝히신다.
내가 누구인지
말씀의 거울에 비춰
삶의 침묵은
존재의 언어가 된다.
존재의 기쁨
존재의 말씀
존재의 충만
삶의 침묵이 흐른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렘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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